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췌장암 초기증상 5가지

췌장암 초기증상 5가지 안내드리겠습니다.

췌장암은 오늘 날 다양한 의료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수술력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암은 생존률이 매우 낮은 암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이 상태에서 췌장암을 진단받은 환자의 경우 5년 생존률이 2% 이하로 떨어지는 10대 암 중에서 생존률이 가장 좋지 않은 무서운 암입니다.

따라서 췌장암은 어떠한 암 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한 암이지만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암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췌장암 환자들 대부분이 가장 많이 겪은 췌장암 초기증상 5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첫번째 황달

췌장암 초기증상 첫번째는 황달입니다.

췌장암은 담즙이 월활하게 흐리지 못하기에 눈과 살이 누렇게 되는 황달이 췌장암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입니다.

담관은 췌장을 지나는데 암세포가 췌장 윗부분에 자라게되면 담관을 압박하기에 담즙이 혈류에 쌓이게 되며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져 이로인해 눈에 흰자 또는 피부가 노랗게 변하게됩니다.

황달이 걸리면 몸이 가렵거나 소변색이 진해지며 밝은 찰흙색깔의 대변을 보는 경우가 많으며 몸에 황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 때는 바로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진행해보셔야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두번째 기름진 변

췌장은 지방을 소화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담즙과 췌장효소가 췌장에 도달하는게 어려워지게 되고 지방을 제대로 소화 할 수 없게 되어 기름진 변을 보게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하면 변기를 채운 물 위에 기름과 대변이 둥둥 뜰 수 있다고합니다.

특히 가슴 근처가 답답하며 속이 좋지 않은 소화불량 증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으나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진 않았지만 그 후에도 이유없는 소화불량이 계속 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세번째 상복부 또는 등 통증

 

 

췌장암 초기증상 세번째는 상복부나 등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됩니다.

췌장은 복부 깊숙이 위치파기에 종양이 생기면 척추 주변 신경을 자극하여 등 윗쪽이 아플 수 있으며 이런 췌장암은 췌장염을 유발하여 췌장에 염증 때문에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복부통증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겪는 증상이기에 아무런 의심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등이나 상복부의 통증이 지속된다면 상복부 통증은 췌장암 환자의 70%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니 병원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네번째 체중감소

평소에 음식을 잘 먹는데도 체중의 10% 이상 체중이 감소한다면 췌장암 초기증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췌장암에 걸리면 췌장액 분비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어 지방과 단백질을 흡수할 수 없기에 화합물을 분비해서 몸이 스스로 무너지게 만듭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지방조직과 골격근이 파괴되며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만듭니다.

따라서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도 몸무게가 늘기는 커녕 원래 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만듭니다.

식욕이 떨어지면서 급격한 체중감소는 우리 몸의 이상징후이니 꼭 췌장암을 의심하지 않아도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다섯번째 구역질

췌장암 초기증상 다섯번째는 구역질입니다.

일반적으로 암에 걸리게되면 얕은 구토나 구역질을 유발합니다.

특히 췌장의 위치가 위 바로 옆인 소장이 시작되는 부분인 십이지장 근처이기에 췌장암은 더욱 구역질과 구토를 유발하는 암입니다.

췌장에 커다란 종양 덩어리가 생기면 음식이 위에서 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구역질이 많이 발생하게됩니다.

또한 식후에 불쾌한 통증과 구역질 구토를 유발할 경우 췌장암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이상으로 췌장암 초기증상 5가지 안내드렸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알아차릴려면 내 몸의 사소한 변화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내 몸에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증상들이 발현된다면 걱정마시고 병원검진을 먼저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