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통증 원인 및 예방법 안내드리겠습니다.
무릎이 가끔씩 아프고 아픈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무릎에 큰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별로 없으며 대부분 힘줄이나 근육의 일시적인 염증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픈 증상이 일시적으로 아픈 것이 아닌 한 두달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무릎통증 원인 진단을 받으셔야합니다.
무릎통증은 단순히 중년 이후의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요즘엔 젊은 사람들도 해당이 많이되고 있으며, 실제로도 젊은 분들도 무릎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릎관절은 한 번 손상되면 되돌릴 수 없기에 무릎관절을 보호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무릎통증 원인 2가지와 평소 무릎건강을 지키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릎통증 원인 검사방법
병원에 내원하여 무릎에 붓기가 있는지 무릎의 관절 각도가 얼마나 나오는지, 아픈 위치가 정확히 어딘지 확인해야합니다.
그리고 무릎의 연골판, 연골, 인대 등의 검사를 통해 뼈의 변형이나 관절의 휜 정도를 면밀하게 확인하여 진단해야합니다.
무릎통증 원인 퇴행성관절염
무릎관절염은 고나절과 연골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점차 퇴행성 병변이 생겨서 마모되고 그로 인해 뼈와 인대가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퇴행성 질환을 대부분을 이야기합니다.
대부분 중년, 노년층에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이며, 보통 노화로 인한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비만 그리고 과도한 다이어트 후유증, 과도한 운동 또는 운동 부족으로 인해서 근육이 위축되어 생기는 것이 원인이기도 합니다.
무릎관절염 자체가 점점 앞으로 활동량이 많고 무릎 사용량의 운동이 많아지기에 사람들 발생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무릎통증 원인 퇴행성관절염의 증상
무릎관절염이 발생하면 걸을 때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고 무릎에 물이 차서 붓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경우에는 무릎 관절 변형이 생겨 오자다리 변형이 점점 더 심해져 절뚝거리는 걸음걸이 이상이 나타나기도합니다.
무릎통증 원인 퇴행성관절염의 치료
퇴행성관절염의 치료는 증상과 상태에 따라 그리고 현재 상태가 연골이 얼만큼 벗겨졌는지 쿠션역할을 하는 다른 구조물들이 이상이 있는지를 정확히 판단한 다음 어떻게 치료할지 결정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손상이 아주 심해지기 전에는 보존적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초기 관절염의 경우 허벅지 대퇴 사두근 운동 등의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를 합니다.
이런 보존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고 계속 통증이 느껴진다면 영상학적 검사 결과에 따라서 정확하게 연골이 없는 부위와 다른 구조물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수술적 치료방법도 있습니다.
무릎통증 원인 두번째 무릎연골화증
무릎통증 원인 두번째는 무릎 관절염의 시초 무릎연골화증입니다.
최근 20-30대 분들이 관절 안 물렁뼈가 손상되는 연골화증으로 병원을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릎연골화증이란 뼈를 덮고 있는 딱딱해야 할 연골이 노화 및 외상에 의해 수분이 빠져 연골이 말랑하게 연화되는 질환입니다.
무릎 전체 질환을 놓고 봤을 땐 아주 초기 질환에 해당되지만 별병 연령이 낮고 또 방치할 경우 언제든지 퇴행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무릎통증 원인 두번째 무릎연골화증 증상
무릎연골화증 주요 증상은 염증에 의해 무릎 자체가 붓고 가만히 서있을 땐 통증이 심하지 않지만 무릎을 굽히거나 다리에 힘을 줄 때 통증이 더 악화됩니다.
앉았다 일어나는 자세 뿐만 아니라 오르막길을 오르거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자세에도 무릎 앞쪽의 시큰거림이나 아픈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릎통증 원인 두번째 무릎연골화증 치료
무릎연골화증은 완치는 어렵지만 증상의 완화는 가능한 질환입니다.
한 번 손상된 관절 연골은 회복하기 어려우며, 연골손상이 많이 진행 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수술적 치료를 하며 초기증상의 경우 운동치료와 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무릎통증 원인 2가지 예방법
무릎통증 원인 퇴행성관절염과 무릎연골화증 2가지는 생활습관과 근육양의 감소와 관련이 깊습니다.
무릎관절을 보호하기 위한 첫번째는 쪼그려 앉는 좌식생활은 무릎 내 압력과 주변근육, 인대의 부하를 많이 주는거기 때문에 오히려 서 있을 때 보다 무릎에 부과되는 하중이 9배까지 증가될 수 있어 무릎에 가장 악영향을 주는 자세입니다.
두번째는 대퇴사두근의 근력을 강화하여 무릎전체 슬개골 밸런스와 무릎 밸런스가 잡아 주는게 좋아지기에 대퇴사두근 운동을 통해 무릎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인 경우에 무릎전체에 들어가는 부하가 많아지기에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 러닝, 축구와 같은 과도한 운동을 피하고 빨리걷기, 수영, 자전거 등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아픈 경우에는 평상 시 활동이나 운동 강도를 낮추고 무릎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 무릎연골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무릎통증 원인 안내드렸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하기에 평소 무릎건강에 신경을 꼭 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