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갱신 준비물 및 신청방법 안내드리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기간이 굉장히 길어졌습니다.
지난 5월 국제선 하늘길이 활짝 열려으며, 현재는 자유롭게 해외여행 역시 가능해졌습니다.
이로인해 다시 여권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여권 갱신 준비물 및 신청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권 갱신 준비물 및 신청방법
여권 갱신 준비물 아래와 같습니다
- 구여권
- 주민등록증
- 여권용 사진 1 매
- 여권발급 수수료
여권용 사진은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을 준비하셔야합니다.
여권 갱신 준비물 중 여권 발급 수수료는 면수와 기간에 따라 차이가 나며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여권 갱신 비용은 아래의 본문에서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여권 신청방법은 여권 갱신 준비물 챙겨 본인과 가까운 시, 군, 구청의 여권 민원실을 방문하면 됩니다.
단, 서울 시청은 제외입니다.
여권 유효기간 갱신이 아닌 여권사진 교체 등의 이유로 재발급이 필요한 분들 역시 여권 갱신 준비물이 똑같으며, 신여권으로 발급 받을 시 신규 발급 수수료를 기존 여권으로 발급 받는다면 기존 여권 수수료를 지불하면 됩니다.
여권 수령방법은 수령 날짜에 맞춰 신분증과 접수증을 챙겨 여권 발급할 때 선택한 수령 기관에 방문하여 수령하면 됩니다.
지난 2021년 12월 21에 신여권인 차세대 전자여권이 도입되었습니다
신여권은 남색표지를 가지고 있고, 개인정보면은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증면에는 대한민국 문화유산이 그려져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는 대부분 여권의 색이 초록색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현재 여권색상은 초록색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 되어 2027년에는 모두 남색 신여권으로 변경하게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직까지는 초록색 여권이 발급가능하지만 4-5년 짧은 기간의 이유로 현재 15,000원에 발급이 가능하며, 신여권의 경우 성인은 최대 10년, 미성년자와 군 미필자는 5년으로 발급가능합니다.
신여권의 비용은 26페이지의 경우 50,000원, 58페이지의 경우는 53,000원 입니다.
현재 초록색 여권을 가지고 계신다면 2027년에 신여권으로 바꾸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여권 갱신 준비물 및 신청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여권 갱신이 필요하다면 여권 갱신 준비물 잊지마시고 챙기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