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 8가지

당뇨병 초기증상 8가지 안내드리겠습니다.

당뇨는 혈당이 높아서 핏속에 있는 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당뇨가 생기는 병을 말합니다.

당의 수치가 조금 높을 때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당이 평균 200정도 이상 올라가면 그때부터 소변으로 당이 나오게되는데 이를 우리는 당뇨병이라 합니다.

당뇨병은 5년 내지 10년 정도 전부터 뭔가 문제가 시작되며 건강검진에서 발견되지 않아 당뇨병 예비환자가 많이 있습니다.

건강검진 가기 전 8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피를 뽑아 검사를하게 되는데 이 때 높은 혈당이 나와준다면 당뇨병인걸 알게되지만 검사에서는 정상인데 내가 모르는 당뇨 전단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당뇨병 초기증상을 숙지하고 내 몸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이 오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하게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 기능의 감소이며 이 인슐린 기능은 보충되거나 보완되는 호르몬이 아닙니다.

따라서 계속 소모되는 기능이기에 당뇨병은 낫는 병이 아닌 적극적인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며 경구약이라든지 또는 인슐린 주사제를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합니다.

그럼 당뇨병 초기증상 8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첫번째 비만

비만인에게 당뇨가 많이 발생합니다.

최근에 살이 급격히 늘고있다면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어 허기감을 느끼게 되고 그런 것을 통해서 살이 찌기 쉬워집니다.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은 비만이며, 식습관이 좋지 않은 환자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방심한다면 찾아올 수 있는 당뇨병이기에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두번째 염증이 잘 없어지지 않음

당뇨병 초기증상 두번째는 부드러운 속 살 염증이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 몸에 생긴 염증이 잘 없지지 않는 겁니다.

또한 당뇨는 높아진 혈당 수치로 인해 면역체계가 불안정해지며 몸 속 면역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아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감염이 쉽게 일어납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가벼운 감기도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세번째 자다가 쥐가 남

 

 

밤에 잠을 자다가 발에 쥐가 나는 경우도 당뇨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나타는 증상으로 혈당이 높아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경우 일 수 있습니다.

평소 잠을 자다 쥐가 자주난다면 혈당이 높은 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네번째 가려움

당뇨병 초기증상 네번째는 가려움입니다.

하루종일 피부가 간질간질하다면 피부 장벽의 면역력이 저하되어 가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약간의 미열을 동반한 가려움증은 혈당이 약간 높아지는 것을 가려움증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민감하신 분들이 더 잘 느끼며 과식 후 가려움증이 생겼다가 사라진다면 혈당이 높아지거나 당뇨병이 생기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다섯번째 만성피로

당뇨병 초기증상 다섯번째는 쉬어도 쉬어도 사라지지 않는 만성피로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쉬어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혈당인 높다는 말은 결과적으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제대로 에너지 관리를 잘 못하는 상태 이것을 당뇨병이라 부르는데 즉 내 몸에서 에너지가 원활하게 이용되지 않기 때문에 늘 피곤합니다.

조금만 일해도 피곤하고 잠을 자고 싶고 늘어지는 전신무력감과 만성피로가 가장 흔한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이 피로할 때 좋은 음식을 먹고 숙면을 푹 취했지만 피로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혈당이 높아 그럴 확률이 높으니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여섯번째 체중감소

비만이 당뇨병의 위험 요인인 것은 맞지만 당뇨병이 악화되고 있는 과정이라면 급격한 체중감소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신체의 어네지원인 당이 세포를 보내지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됨으로써 에너지 고갈 현상이 생기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체내에 저장된 지방이나 단백질을 에너지로 계속 사용하여 그 양이 줄어들면 체중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평소와 같은 생활을 하지만 살이 급격히 빠진다면 여러가지 질병과 함께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검진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일곱번째 소변을 자주 보며, 자주 목이 마름

보통 성인인 경우 하루 소변량은 1.5L 이내이며, 당뇨병이 있다면 3L가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소변이 두배 이상 많이 나오는 경우는 당뇨병일 확률이 높습니다.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삼투압 현상으로 소변을 끌어당기기에 당뇨병에 걸리면 소변량이 늘어납니다.

소변 배출이 많아지면 신체 수분량이 줄어 입이 마르고 목이 마른 증상이 지속되며 수분섭취량이 많아지니 또 소변량과 횟수가 늘어나며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게 됩니다.

소변보는 횟수나 소변량이 늘어 났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여덟번째 잦은 배고픔

당뇨병 초기증상은 방금 식사를 마쳤지만 금방 허기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체내 인슐린 작용이 제대로 발생하지 않아 에너지원인 당이 제대로 이용되지 않고 소변으로 빠져 나가 체내의 세포에 당분이 제대로 공급 되지 않으니 인체는 영양결핍 상태로 인식되어 더 많은 음식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더욱 악화되면 도리어 식욕이 떨어지면서 당뇨병성 혼수로 진행될 수 있으니 평소 본인의 몸에 관심을 가지고 주의하셔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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